캠페인
무신사 무진장 AI 광고제, 1,600편이 쏟아진 캠페인의 비밀
여름이 되면 쇼핑 앱마다 비슷한 알림이 옵니다. 최대 80% 할인, 역대급 세일. 처음엔 눈길이 가지만 매번 비슷한 문구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넘기게 되죠. 할인율을 키워도 반응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입니다. 올해 무신사는 좀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상반기 최대 행사인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5주년을 맞아, 할인 정보를 뿌리는 대신 <무진장 성공 기원 AI 광고제>를 […]
나이키가 월드컵을 맞이하는 자세 : 각본을 찢어라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6월 11일 나이키는 브랜드 필름인 ‘Rip the Script(각본을 찢어라)’를 공개했습니다. 6분짜리 필름에는 호날두, 음바페, 홀란드부터 르브론 제임스, 킴 카다시안, 트래비스 스콧까지 30명 넘는 스타가 등장하죠. 유튜브 공개 8일 만에 약 7,6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필름이 다가 아닙니다. 나이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히어로 광고 하나를 보여주고 끝내지 않는다. 완전히 새로운 […]
월드컵 시즌, 브랜드들은 어떻게 마케팅하고 있을까?
2026 북미 월드컵 개막 앞두고 한국 유통이 준비 중인 마케팅 동향. 카스 vs 테라 공식·비공식 양상, 편의점·치킨·은행 사례, 카타르 때와 다른 두 가지.
천만 감독 장항준, 광고까지 접수? G마켓 또 이상한 거 가져왔네
1. G마켓 또 이상한 거 가져왔네 지난 5개월 동안 레전드 가수들의 히트곡 가사를 상품명으로 바꿔버리는 광고로 유튜브 누적 2억 1,000만 뷰를 찍었던 G마켓! 이 성과를 등에 업고, 이번엔 가수가 아닌 배우 버전으로 유머러스한 광고를 가져왔어요. 포맷은 유사합니다. 예전 광고가 ‘노래 가사’에 쇼핑 메시지를 끼워넣은 것이었다면, 이번엔 ‘명대사 치환’인데요. 명장면이 밈이 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 <추노>와 […]
이번 주 눈에 띈 브랜드 행보 3 : 세 가지 욕망을 자극하다
이번 주 눈에 띈 브랜드 캠페인 세 가지를 모았어요. 카카오프렌즈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갔고, 엔카가 중고차 대신 인생 이야기를 했고, 차지가 강남에 3시간짜리 대기줄을 만들었습니다. 업종도 규모도 전부 다른데, 셋 다 소비자 심리의 정확한 지점을 건드렸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소장, 공감, 경험이에요. 1. 카카오 × 국립중앙박물관 — 소장욕: “귀여우면 간다, 귀여우면 산다”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 반가사유상이 하나 더 […]
시그널플래너 캠페인 — ‘범’ 하나로 보험 클리셰를 깨버린 법
보험을 빠르게 발음하면 범. 시그널플래너가 김범과 언어유희로 만든 브랜드 연상 시스템과 캠페인 전략을 분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