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최고심 콜라보 제품이 핫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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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캐릭터, 앙증맞은 그림체, 수다스러운 대사, 안전한 농담, 분홍과 연두 등 난색 계열의 따뜻한 컬러링…
<최고심>은 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예요. Z세대 유행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SNS 상에 최고심 일러스트 밈이 퍼지면서 자연스레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뜨거운 반응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최고심을 찾고 있어요. 최고심과 브랜드의 협업은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또 Z세대에게 최고심이 이렇게 핫한 이유는 뭘까요?
01. 코렐 X 최고심
'코렐'의 주요 타깃은 4050 여성이에요. 각 가정마다 식기를 구입하는 사람 대부분이 이 범주에 해당되기 때문인데요. 더 어린 세대 중 그릇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있어도 코렐을 먼저 떠올리는 일은 사실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코렐이 최고심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면서 MZ세대 사이에서 바이럴 되고 있어요. 코렐 최초로 한글을 넣어 캐릭터 라인을 출시하고, 손글씨로 '즐거운 인생', '그게 정답', '이 시대의 멋쟁이' 등 MZ세대의 경쾌한 삶의 태도를 담았더니 2030 세대의 관심이 급속도로 드높아진 거예요.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한달 내내 품절 사태가 이어졌거든요. 콜라보레이션만으로 브랜드의 주요 타깃이 아니었던 MZ세대의 관심과 구매까지 이끌어 낸 사례였어요.
02. 신한카드 X 최고심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카드'를 출시한 신한카드! 최고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 '가보자고!'를 '사보자고!'로 바꾸어 눈길을 이끌고, 갓생을 외치는 '갓생고심'까지 카드 2종을 출시했어요. 이 카드를 활용할 세대가 1020이란 것을 파악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대중교통과 생활편의 영역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했어요. '누가' 해당 상품을 사용할 것인지 잘 이해한 셈이죠. 최고심으로 관심을 극대화시키고, 타겟에 맞는 혜택을 담은 상품을 낸 것이 인상적이에요.
03. 인생네컷 X 최고심
긍정적인 게 바로 최고심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인생네컷'은 낙천적이고 해맑은 최고심의 캐릭터와 유행어를 칸칸이 배치하면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어요. 친구, 가족들과 인생네컷 사진을 찍는 게 문화가 된 1020세대를 정면으로 겨냥한 마케팅 전략인데요. 최고심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밝고 귀여운 무드의 프레임도 눈에 띕니다. 소비자들은 스티커 사진 하나만으로 인생네컷은 물론 최고심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협업을 통해 수많은 즉석사진 브랜드 중 인생네컷을 인지시킨 사례네요.
04. 스파오 X 최고심
스파오는 매번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런칭했어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해리포터> 시리즈였죠. 스파오 제품에 색다른 컨셉을 자연스레 녹여내면서 매번 '이건 꼭 사야 해!'라는 마음이 들게 만들었는데요. 이번 최고심 컬래버레이션으로 또다시 매력적인 신제품을 선보였어요. 최고심 잠옷은 1차 판매가 금방 품절돼서, 2차 예약 판매까지 진행했고요. 출시일 당일에만 4억원 이상의 매출을 냈대요. 이렇게 Z세대가 열광하는 캐릭터와 브랜드와 협업이 만들어 낸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 알아봤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소마코 콕!
✔️ 많은 기업들이 Z세대 소비자가 좋아하는 최고심 작가와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어요.
✔️ Z세대가 최고심을 사랑하는 이유는 긍정적 마음, 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 등이에요.
✔️ 최고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기업들은 타깃 친화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기획해서 좋은 성과를 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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