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그려진 그림은 분명한데, 핀터레스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마음에 쏙 드는 이미지를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기획안에 넣을 예시 이미지 한 장 때문에 몇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최근 이런 마케터들의 고민을 덜어줄 흥미로운 도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힉스필드(Higgsfield AI)’입니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툴을 넘어, 실무에서 꽤 유용하게 쓰일 법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거든요. 과연 이 도구가 우리 브랜드의 마케팅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힉스필드, 도대체 왜 다들 주목하는 걸까?
AI 서비스를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Chat GPT나 나노바나나밖에 모른다면? 오늘 소개할 힉스필드는 조금 다릅니다.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손쉽게 만들도록 해주는 데 최적화된 생성형 AI(Generative AI) 플랫폼이거든요.
글로벌 SNS 스냅챗(Snapchat)을 만든 스냅(Snap) 출신의 AI 총괄 전문가가 나와서 만든 서비스인데요. 힉스필드는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단하게 소셜미디어 영상을 빠르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특히나 좋은 점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가입할 필요 없이, 성능이 좋은 여러 AI 모델을 연결하여 힉스필드 한 곳에서 모두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영상툴, 이미지툴을 각각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힉스필드 크레딧 하나로 모든 기능을 섞어서 쓸 수 있죠.
2️⃣ 기획을 선명하게 만드는 시각화의 힘
마케팅의 시작은 설득이고, 설득의 핵심은 시각화에 있습니다.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힉스필드는 이 지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나노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 챗지피티(ChatGPT), 씨드림(SeeDream) 등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하면서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팝업스토어를 기획할 때 부스 공간을 대략적으로 미리 그려본다거나,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목업(Mock-up)을 만들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단순히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라고 적는 대신, 실제 브랜드 에센스가 반영된 고퀄리티 이미지를 제시한다면 기획안의 설득력은 배가 될 테니까요. 복잡하고 어려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없이도 자연스러운 한국어 프롬프트로도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포스터나 카드뉴스 배경 이미지를 잡을 때도 디자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여주니 효율적인 도구가 되고요.
3️⃣ 영상으로 생동감을 불어넣는 법
하지만 이미지만으로는 전달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분명 있습니다. 요즘처럼 숏폼 콘텐츠가 대세인 시점에는 더더욱 그렇죠. 힉스필드는 이미지 생성뿐만 아니라, 클링(Kling), 소라(Sora2), 베오(Veo) 등 다양한 AI 생성형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힉스필드 크레딧을 사용하면, 워터마크 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내부 보고용 자료는 물론이고 소셜 미디어용 가벼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지난 연말에 화제가 된 ‘크리스마스 산타 방문’ 영상처럼 기존 영상에 새로운 캐릭터를 합성하거나,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는 것 모두 가능합니다. 커머스 브랜드라면 제품을 착용한 모델이 움직이게 만들거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UGC 콘텐츠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마치 모션 그래픽처럼 텍스트가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효과도 연출하고요.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디자이너나 제작팀을 반드시 거쳐야 했던 일들이 ‘영상알못’ 마케터들도 직접 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4️⃣ 힉스필드 자체 기능 : 시네마 스튜디오, 힉스필드 APPS
뿐만 아니라 힉스필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다양합니다. 최근 출시된 ‘시네마 스튜디오’ 기능은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질감을 구현하는 데 특화되어 있거든요.
카메라 앵글이나 조명,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실제 촬영 없이도 영화같은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가령 브랜드가 추구하는 색감과 분위기를 영화 필터처럼 고정하고, 브랜드 필름을 만들어볼 수 있겠죠.니다. 예산과 시간의 제약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시네마틱한 연출, 이제는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영역이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한 장의 사진으로 다양한 앵글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Angles, 너무 매끈해서 가짜같은 피부결을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Skin enhancer 등 특정 결과물을 얻는 데 최적화된 자체 기능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5️⃣ 막막하다면? 유튜브 강의로 시행착오 줄이기
기능이 좋은 건 충분히 알겠는데, 막상 가입하고 나니 기능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그럴 땐 유튜브를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유튜브에 ‘힉스필드’를 검색하면 생각보다 고퀄리티의 무료강의 영상이 많거든요. 몇 개만 찾아보아도 기초적인 개념을 잡는 데 충분해요. 무턱대고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면 아까운 크레딧만 소진하기 십상인데, 영상을 먼저 보고 기능을 이해한 뒤 실습하면 이런 위험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스레드 같은 소셜 미디어도 훌륭한 교재가 됩니다.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인스타그램의 ‘@ai.trend.kr’, 스레드의 ‘@choi.openai’ 같은 채널을 참고하고 있어요.
💡 마케터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도구로서의 활용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힉스필드와 같은 도구는 마케터의 시간을 아껴주고, 상상력의 한계를 넓혀주는 훌륭한 파트너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복잡한 전문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내 머릿속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영상화할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업무 효율은 크게 달라질 테니까요.
새로운 툴을 익히는 것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기획안이 한층 더 풍성하고 설득력 있게 변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
올인원 AI 플랫폼: 여러 툴을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힉스필드 크레딧 하나로 나노바나나, 클링, 소라 등 최신 이미지/영상 모델을 모두 쓸 수 있어요.
직관적인 시각화와 영상화: 한국어 프롬프트로 기획안용 목업을 뚝딱 만들고, 모션 기능을 통해 ‘영상알못’도 숏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요.
똑똑하게 배우는 꿀팁: 유튜브 강의로 사용법을 먼저 익혀 크레딧 낭비를 막고, 인스타그램(@ai.trend.kr)이나 스레드(@choi.openai)에서 최신 활용 꿀팁을 챙겨보세요.

EDITOR 카마
“장점을 찾는 게 장점인 사람. 낮에는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밤이면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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