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 프라이버시 지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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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의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 비교, 3가지의 소셜미디어 프라이버시 지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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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여 새로운 친구들 또는 기업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즐거움 뒤에 소셜네크워크 서비스 사용자들의 정보를 노리고 있는 해커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는 아주 중요한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에는 생년월일에서 주소, 직업까지 모든 정보를 기록하곤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위치한 이 중요한 정보들은 다른 제3자에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는 누군가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모두 사용자가 프로필을 볼 수 있는 대상을 지정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을 하지 않아 그대로 노출되곤 하지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방법,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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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설정 방법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설정은 아주 융통성이 많습니다.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설정은 다섯 항목으로 나눠져 있고, 각 항목마다 창이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항목이 많아 보일 수 있지만, 과거보다는 간단해졌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더 간단한 방법으로 프로필을 포스팅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설정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 공개'와 '친구'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다면, 친구를 선택하여 나의 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또 페이스북은 '맞춤(Custom)' 설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설정을 이용하면 특정 네트워크에 속한 사람들이 글을 볼 수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직장 동료, 가족 등 그룹을 생성해 특정 그룹만 글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특정인이 사용자가 올린 글을 볼 수 없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을 이용하여 좀 더 안전하게 

페이스북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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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플러스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

 

구글플러스에서 게시물을 올릴 때, 공유하고 싶은 서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 설정을 해 누구든지 게시물을 보도록 허용하거나, 반대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구글플러스 사용자를 개별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러스의 '익스텐디드 서클(Extended Circles)'을 선택하면 서클의 서클이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의 '친구의 친구'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러스에서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서클을 사용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선 조금 더 복잡한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누가 프로필의 포스팅을 볼 수 있는 지와 관련해 더 많은 권한을 갖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구글플러스의 프라이버시 설정은 사용이 간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통해 모든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 '프로필 편집(Edit Profile)' 기능이나 게시물을 올릴 때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정을 하기 위해 여러 창과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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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위터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

 

 

트위터는 아주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설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플러스에 비하여 훨씬 단순하다는 의미입니다. 

비공개나 공개,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원할 때 이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사용자가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해, 선택한 사람들만 트윗을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트위터 사이트를 방문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계정 화면으로 들어가 “트윗 보호하기(Protect my Tweets)” 상자에 표시를 합니다. 그런 후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비공개로 설정이 됩니다. 

 

비공개 계정의 경우, 승인한 사람만 트윗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리트윗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력이나 이름 등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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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구글플러스 그리고 트위터, 이 3가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가 프라이버시 지키는데에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조금 힘듭니다. 3가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구글플러스의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이 페이스북 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융통성이 많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을 이용하여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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