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미팅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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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외부 미팅이 많은 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도 모를 때가 있어요. 정신 없는 상황에 업무 효율성을 올려 줄 고마운 어플을 소개합니다. 이 3가지 어플만 있으면 앞으로 어떤 외부 미팅도 거뜬할 거예요!

 

 

 

 

01. 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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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버리지는 못하고 쌓아만 둬서 나중에 필요할 때 찾지 못한 적 있나요? 영업사원들도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어려워하는 게 바로 '명함 관리'예요. '캠카드'는 명함 정보를 일일이 옮기지 않아도 사진 한 방 찍는 것으로 이름, 연락처, 주소, 직함 등 명함 정보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요. 또 PC에서 이용하면 연락처를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한글을 포함한 17개의 언어로 명함 읽기가 가능하고, 스캔하는 과정의 오역이 생긴다면 수동으로 수정할 수도 있어요. 나의 정보를 간편한 디지털 명함으로 저장해서 공유할 수도 있고요.  그동안 명함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저장했다면 캠카드로 업무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거예요. 특히나 똑똑한 업무 툴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 세대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02. 피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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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자랑하는 '피플콘'은 인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플이에요. 코나 리스트를 선택하여 내 인맥을 그룹핑으로 정리할 수도 있고요, 미팅 횟수 등을 저장하여 인맥 상의 히스토리 테이킹도 간능합니다. 무엇보다 나를 중심으로 연결된 인맥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피플콘 구매자 중 인맥트리 공개 설정한 사용자에 한해 나와 연결된 인맥을 그래픽 차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나수집'이라는 기능으로 이벤트, 회의, 모임 등 각종 모임의 참석자를 확인하는 효율적인 기능도 함께 내재돼 있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을 실증해보고 활용할 수 있는 인맥트리부터, 미팅에 참석여부를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정보 습득까지 조금 더 매끄럽고 원활한 미팅을 주도하고 싶다면, 피플콘을 추천합니다!

 

 

 

 

03. 공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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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타 기업의 부서원들과 미팅하는 일이 많다면,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스스로 클라이언트와 미팅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한 어플, '공비서'를 소개합니다. 공비서는 클라이언트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무 어플이에요. 예약이 필요한 업장의 경우, 상태별 예약 현황까지도 한 눈에 정리할 수 있죠. 또 '상품별 매출', '결제 수단별 매출' 등 손 쉽게 매출 관리를 기록할 수 있어서 월간 경제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 마케팅 부서가 따로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와 달리, 개인사업자는 마케팅 업무까지 도맡아야 하는 게 현실인데요. 24시간 자동화 문자로 알림과 마케팅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1석 N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회사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MZ 세대의 활약이 더더욱 돋보이는데요, 그런 창업자를 위한 효율적인 어플을 원활하게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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