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1월 3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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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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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년만에 재역전…다음 후신 카카오, 네이버 분기매출 넘어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중 카카오의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네이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의 전신부터 따지면 18년 반만의 재역전이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천4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천6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9.9% 늘었으며 순이익은 8천663억원으로 502.7% 뛰었다. 카카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앞서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네이버의 1조7천273억원(전년동기비 26.9% 증가)보다 높다.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3천498억원(〃19.9% 증가), 순이익은 3천227억원(〃 37.1% 증가)이었다. 현재 카카오가 법적으로나 주식코드상으로나 옛 다음의 후신인 것은 틀림없지만, 똑같은 회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나중에 생긴 카카오와 옛 다음이 합병했으며, 실질적으로는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 것이기 때문이다. 1995년 설립된 다음은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국내 인터넷 트렌드를 열었지만 네이버 등장 이후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다음과 별개로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시대 강자로 부상했다. 카카오는 2014년 5월 옛 다음과 합병하면서 포털사이트 다음은 유지했으나,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확대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091500017?input=1195m


2. 네이버 랭킹 뉴스 조회수 가린 이유는

 

네이버가 언론사별 랭킹 기사의 조회수를 가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네이버는 ‘트래픽 경쟁’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19일 현재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 12개 언론사가 랭킹 기사 조회수를 가렸다. 네이버 언론사 홈(구독 화면)에 접속하면 랭킹에 오른 기사들의 조회수를 볼 수 있다. 네이버는 그동안 ‘랭킹 기사 조회수 가리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네이버가 ‘조회수 가리기’ 기능을 도입한 이유는 ‘트래픽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네이버 관계자는 19일 미디어오늘에 “언론사 홈 단위에서 상위 랭킹 기사 조회수가 노출되고 있는데, 언론사 간 트래픽 경쟁을 과열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언론사가 조회수 노출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댓글 작성 가능 여부도 언론사가 기사 단위로 다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콘텐츠스튜디오 툴은 언론사가 대부분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부여해 직접 운영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81


3. 작년 국내 검색앱 사용자수, 네이트·구글↑ 다음·네이버↓

 

작년 국내 검색 애플리케이션(앱) 중 네이트와 구글의 사용자가 늘었고 다음과 네이버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는 작년 1월과 12월을 기준으로 주요 검색 앱의 한국 월간활성이용자(MAU) 증감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를 합산한 것이다. 비교 결과 구글앱 MAU는 지난달 3천230만8천823명으로 작년 1월 2천926만3천840명보다 304만4천983명(10.4%) 증가했다. 네이트 MAU는 지난달 437만4천713명으로 작년 1월보다 61만6천110명(16.4%) 늘었다. 증가율 면에서 주요 검색 앱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글과 네이트의 앱 이용자 수가 증가한 것은 뉴스와 검색 이용에 편하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뉴스 보기 편한 포털인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9161400017?input=1195m


4. '혼술족' 겨냥 '소용량' 마케팅

 

코로나19로 '혼술'·'홈술' 문화가 확산되자 주류업계가 여기에 맞춰 '소용량'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소주는 기존 360㎖ 병 제품보다 용량은 250㎖로 줄이고 재활용이 쉬운 페트 재질 용기로 바꾼 제품을 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스키도 200㎖로 용량을 줄인 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와인과 위스키 수입량도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와인 수입액은 5억 617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6% 급증했으며, 위스키 수입액 역시 같은 기간 전년 대비 37.4% 늘었습니다. 전통주 제조업체는 MZ세대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한 탁주제조업체는 기존 75㎖ 막걸리 제품을 500㎖로 줄이고, 단가도 낮춰 '가성비'를 높였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요시하는 MZ세대에서는 알코올도수를 낮춘 '저도주'나 '무알콜' 주류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34099_35752.html


5. 유통업계, MZ세대 눈길 사로잡는 ‘띠 마케팅’ 인기

 

유통업계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벽두부터 호랑이를 앞세운 마케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업계가 선보이는 신년 마케팅은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앞세운 ‘띠 마케팅’에 집중되고 있다. 이는 캐릭터로 풀어내기 쉬운 동물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올해의 동물인 호랑이를 재치 있게 재해석한 디자인적 요소부터 한정판 제품 등을 출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호랑이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담아 새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는 최근 코카-콜라 패키지에 호랑이 일러스트를 더한 ‘코카-콜라 타이거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랑이 얼굴을 형상화하거나 용맹한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매콤한 맛의 제품도 인기다. 도넛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새해맞이 신제품 '복받아랑'을 출시했다.

 

출처 :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2011511238098175&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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