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12월 2주차 뉴스클리핑

0

목차

%E1%84%89%E1%85%A9%E1%84%86%E1%85%A1%E1%84%8F%E1%85%A9 %E1%84%8A%E1%85%A5%E1%86%B7%E1%84%82%E1%85%A6%E1%84%8B%E1%85%B5%E1%86%AF 1210


1.유튜브 쇼츠, 한국 출시 카운트다운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 플랫폼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가 인도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중인 가운데 한국도 출시 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튜브 쇼츠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곡에서 원하는 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녹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타이머를 설정해 핸즈프리 상태로 녹화가 가능하며 중지 지점을 설정할 경우 자동으로 녹화를 멈출 수 있다.

업계에서는 유튜브 쇼츠가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Tik Tok)’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인도를 시작으로 시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전 세계에서 틱톡의 영향력을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출처: www.bloter.net/archives/485701


2. 네이버, 편의점 손잡고 오프라인 비대면 소비 '침투'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국내 1, 2위 편의점의 손을 잡고 오프라인 비대면 소비 속으로 발을 뻗고 있다. 편의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국내 최대 포털을 택배와 배달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고 나선 결과다. 스마트주문은 별도 앱(운영프로그램) 없이 포털 검색만으로 이용할 수 있고, 네이버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네이버쇼핑과 라이브커머스를 거느린 네이버가 비대면 소비 시대의 승자가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43469g


3. 네이버 쇼핑라이브, 40만 명 지갑 열었다

 

네이버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시청 4,500만회, 누적 구매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아울러 누구나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주 1회 이상 라이브를 꾸준히 여는 판매자는 같은 기간 80% 늘어났다. 네이버 측은 “수제 초콜릿이나 롱보드, 이유식 등 다른 플랫폼에서 보기 어려운 상품을 쇼핑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보니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네이버는 판매자들이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시청자 수나 주문 수 등 라이브 통계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스토어 리뷰 연동 등 라이브 커머스가 실제 구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LAPEJZQ


4. 11번가, 새 차 1,800대 팔았다… 자동차 시장까지 노리는 이커머스

 

가전·명품 등으로 거침없이 판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이커머스가 자동차 시장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이고 있다. 아직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오프라인 유통망보다 접근성이 높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구매 수요를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장 선점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11번가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차를 팔기 시작했다. 올 10월에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더 높였다. 11번가는 쌍용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등과 협업해 SUV, 세단 등 신차를 선보이면서 지난 1년간 약 1,800대를 판매했다. 3년 안에 8,000대까지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게 11번가의 목표다.

 

출처: m.hankookilbo.com/News/Read/A2020120416010004086


5. '큰 손' 2030 공략 위해 '핀셋 마케팅' 나선 백화점

 

온라인 구매 확대로 성장률이 정체된 백화점 업계가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대 공략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주요 백화점들은 20~30대 전용 VIP멤버십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온(ON)은 5월부터 9월까지의 명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의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요 백화점에서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한 '핀셋 케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내년 2월부터 20·30 전용 VIP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YP'를 도입한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012081040596691

 

 

함께 읽으면 좋은 콘텐츠

댓글 0개

댓글 작성

건전한 댓글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입력하신 정보는 댓글 관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인기글HOT

1

레드오션 속 차별화 :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처럼만 하세요

2

네이버 쇼핑커넥트 오픈! 제휴 마케팅의 ‘게임 체인저’ 될까?

3

다가올 GEO 시대, 마케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7월 리마 딥다이브 클럽

4

[뉴스콕] 드디어 대중교통도 아이폰으로! 애플페이 교통카드 시작

5

돈키호테가 한국에 상륙한 3가지 이유

최신글

“AI 검색? AEO=SEO다” 구글 AI 검색 상위 노출 기준은 변하지 않았다

소마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2025년 7월)

보법이 다른 스마트 안경!😎 주요 브랜드별 전략 모음.zip

불황에 대응하는 미국의 3가지 브랜드 전략 보고서

생성형 AI 광고 사례2 : 야나두, Z세대의 ‘웃픈’ 공감대를 저격하다

돈키호테가 한국에 상륙한 3가지 이유

불닭볶음면의 맛잘알 마케팅 레퍼런스 모음

혼문도 지킬 것 같은 감다살 삼성 갤럭시 광고, 삼성은 당장 서씨 케이스를 달라!

[뉴스콕] 드디어 대중교통도 아이폰으로! 애플페이 교통카드 시작

‘여름의 블랙프라이데이’ 아마존이 프라임 데이를 여는 까닭은?

뉴스레터

엄선된 트렌드 인사이트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