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6월 3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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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채널 광고를 앱 하나로 관리… 아드리엘, 모바일 앱 론칭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드리엘은 광고 데이터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아드리엘 앱은 솔루션의 핵심 기능인 ▲멀티채널 광고 계정 연결 ▲통합 광고 데이터 실시간 확인 및 분석 ▲워크 스페이스 초대를 통한 팀원 및 에이전시와의 원활한 협업 ▲1:1 문의 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형태로 지원한다. 멀티채널 광고 계정을 연결하여 앱 하나로 여러 채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의 주요 광고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604/107266342/2


2. 트위터, 첫 유료 구독 서비스 출시

 

트위터가 첫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Twitter Blu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트위터 블루는 폴더에 저장된 트윗을 정리해주는 기능과 함께 길게 연결된 트윗인 스레드(thread)를 더 읽기 쉬운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리더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30초까지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트윗을 보낸 이후 취소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현재로써는 캐나다와 호주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책정 가격은 각각 매월 3.49 캐나다달러와 4.49 호주달러다. 트위터 블루의 미국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트위터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6/04/YZCZME7KN5HNJBJHLNTMKJU3QQ/


3. '오반장' 인기에 매출 20% 성장

 

유통업체들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캐릭터를 새긴 기획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입혀 기업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취향을 저격해 서비스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는 물론, 다양한 협업으로 사업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 3월 '오반장' 캐릭터를 선보인 후 해당 캐릭터가 홍보하는 코너의 방문자 수와 매출이 매월 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J56BTI2


4. 카카오, 한국판 클럽하우스 '음' 출시

 

카카오는 다자간 음성 소통이 가능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m’은 대화를 시작하기 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감탄사 ‘음…’에서 이름을 땄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 영향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비대면 대화 수요와 글로벌 시장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은 오디오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음(mm)’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클럽하우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개설한 대화방 내 공지 설정 메뉴를 통해 운영 중인 오픈 채팅방 링크를 입력해 연동하거나, ‘오픈 채팅 만들기’를 눌러 대화방 참여자들과 함께 채팅방을 열 수도 있다.

 

출처: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080013


5. 쇼핑과 음악의 만남… 신세계백화점·지니뮤직 융합마케팅

 

신세계백화점은 지니뮤직과 손잡고 온·오프라인에서 쇼핑과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융합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이러한 내용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선 다음 달 말 신세계백화점과 지니뮤직 모바일 앱에 서로 상대 회사 전용관을 운영한다. 신세계 앱에서는 지니뮤직이 정한 월별 테마 음악에 맞춰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 영상 등을 선보이고, 지니 앱에서는 음악과 연계된 월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신세계백화점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 경기점과 대구점 문화홀을 '지니홀'로 이름 붙이고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연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71366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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