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못'도 '일잘러'로 변신시켜주는 업무 도우미 그룹웨어 및 앱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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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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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큰 인기를 끄는 등 아날로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사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아날로그보단 디지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업무의 효율을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 전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우리 모두 일못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앱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캠카드   –   http://bit.ly/애플캠카드  /  http://bit.ly/안드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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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카드는 명함 관리 앱입니다. 단순히 명함 내용을 별로도 관리하는 것이라면 엑셀에다가 문서 작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굳이 이 앱이 왜 필요하냐면 자동 인식에서 오는 편의성 때문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텍스트로 자동 인식하여 회사명, 직급, 이름, 전화번호 등을 별도의 작업 없이 주소록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와 동기화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스마트폰이나 명함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 없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피들리   –   http://bit.ly/애플피들리  /  http://bit.ly/안드피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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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의 뉴스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다 보면 자신에게 꼭 맞는 언론이나 블로그 등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언제 글이 올라오는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유용한 앱이 피들리 입니다. 피들리는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의 URL을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업로드 되는 글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용자가 원하는 데로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있고 한번 읽은 글은 목록에서 제외하거나 따로 저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뉴스 큐레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




3. 포켓   –   http://bit.ly/애플포켓  /  http://bit.ly/안드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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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피들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피들리와 함께 묶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입니다. 포켓은 인터넷 서핑 중 필요한 정보를 바로 볼 수 없을 때 저장해두기 위해 사용합니다. 포켓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애드온을 통해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을 오가며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들리와 연동하여 피들리로 원하는 구독 자료를 모아두고 필요한 자료만 포켓에 저장해 두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원더리스트   –   http://bit.ly/애플원더리스트  /  http://bit.ly/안드원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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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은 그날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메모를 해두는 것도 좋지만 스마트 시대에 To do List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더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To Do List 앱 중 하나인데요. 간단하게 리스트를 만들고 해야 할 일을 작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성한 리스트는 편의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팀원들과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진행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많은 앱들이 제공하듯이 데스크탑 등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오피스렌즈   –   http://bit.ly/애플오피스렌즈  /  http://bit.ly/안드오피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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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렌즈는 명함 관리 앱인 캠카드를 더욱 발전 시킨 듯한 앱입니다. 인쇄된 문서 자료를 따로 정리 해야 할 때 많은 수고를 덜게 해주는데요. 문서를 촬영하면 이미지를 텍스트로 인식하여 워드나, 파워포인트, PDF와 같은 파일로 변환해주기 때문입니다. 캠카드처럼 변환하고자 하는 문서를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쉽게 변환이 가능한데요. 도형이나 표 등이 섞여 있을 경우 인식률이 떨어지지만 텍스트 위주의 자료인 경우 인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종이 문서뿐만 아니라 회의 중 화이트보드에 적은 내용도 쉽게 변환할 수 있어서 회의록 정리 등에도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에버노트   –   http://bit.ly/애플에버노트  /  http://bit.ly/안드애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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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이용해 본 적은 없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해 탄생한 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인적인 업무 활용뿐만 아니라 팀 단위의 업무를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노트뿐만 아니라 녹음, 파일첨부, 사진저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들과 자료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노트 이용자끼리 초대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 팀 단위 업무를 위해 최적화 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엔프로젝트   –   앱스토어 심사 중  /  http://bit.ly/안드엔프로젝트  /  https://www.n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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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따로 리뷰( http://blog.socialmkt.co.kr/457 )를 드렸던 앱이며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앱 중 유일한 국산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앞서 소개해드린 에버노트와 닮은 듯 다른데요. 에버노트가 팀 단위 업무에 알맞은 앱이라면 엔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단위에 알맞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색상을 선택하여 우선 순위에 따른 프로젝트를 나눌 수 있으며 초대된 인원 간에는 실시간으로 업무의 추가 및 삭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한 백업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개발 덕인지 언어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한층 편리한 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같은 회사의 팀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와 연관된 타 회사와의 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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