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고 싶나요? 자신의 전문 영역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 블로그를 운영해 보세요. 나 맞춤형으로 제작한 블로그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포털 사이트에 상위노출 시키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네 가지 규칙만 지켜도, 나의 전문 영역 안에서 파워 블로거가 될 수 있어요!
01. 메인 키워드 설정하기
블로그 글을 올릴 때, 가장 중요한 건 메인 키워드입니다. 메인 키워드는 구체적이고 좁은 범위로 설정할 수록 명확한 글을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쓴다고 가정하면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 방법/ MZ 세대의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 사례/ 사이드 프로젝트와 본업을 병행하기 위한 팁/ 나의 취향에 맞춰 사이드 프로젝트 설정하기' 등 주요 메시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구체화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메인 키워드에 따라 “나라면 어떤 검색어로 검색할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나온 검색어로 제목과 해시태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목에 목표 키워드가 가장 눈에 띄도록 가장 앞에 배치하고, 띄어쓰기를 포함해서 25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해당 키워드가 제목뿐만 아니라 본문에도 3~5개 포함되어야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답니다.
02. 양질의 콘텐츠 구성하기
이제 메인 키워드를 설정했다면 그 콘텐츠를 통해서 어떤 내용을 담을지 구상해야 합니다. 앞서 1번 단계에서 “나라면 어떤 검색어를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봤다면, 이번 단계에서는 “나라면 어떤 내용을 가장 궁금해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 방법'에 대한 글을 쓴다면, 단계별로 알고 싶은지,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나 사례를 통해 알고 싶은지 등을 생각해 보는 거예요.
이렇게 나에게 질문을 건내보다 보면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담아낼지 명확하게 생각해낼 수 있답니다. 또 너무 짧은 글 보다 적당한 분량의 글이 상위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문 글자 수로 600~800자가 가장 적절합니다. 모바일로 볼 때에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끝까지 완독할 분량이기도 하고요. 또 모바일 접근이 가장 높은 상황을 생각해서, 단락을 짧게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03. 포스팅 시간대 계산하기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하게 업로드 하는 것만큼 나에게 가장 최적화 된 포스팅 시간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술 안주 같은 메인 메뉴 레시피는 금요일 저녁에, 동기 부여를 올려주는 글귀들은 월요일 오전에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해요. 다양한 시간대에 포스팅을 시험적으로 올려보면서 사람들이 블로그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과 요일을 확인해보는 게 도움될 거예요. 또 이렇게 시간대를 파악하고 나면 한달 별로 블로그 업로드 마감 기한을 설정해서 루틴화할 수도 있어요. 블로그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게시글을 업로드 하는 것이니까요.
04. 이미지 활용하기
또 포털 사이트 메인에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 메인 키워드 만큼 중요한 것이 적당한 사진 활용입니다. 최소 5장 이상, 10~13장 미만으로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도울 이미지를 선별해 활용해주면 됩니다. 이미지 크기는 상관 없지만, 만약 마땅한 사진이 없다면 핀터레스트나 게티이미지 같이 포토그래피 웹사이트에서 출처를 밝히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로직이 언제 생성된 이미지인지 포착하기 때문에 최대한 최신 이미지를 활용하면 상위 노출에 더더욱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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