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8월 3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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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에 '많이 찾아본 00' 뜬다

 

네이버는 '주제별 차트'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 영화·방송·웹툰 등을 검색하면 해당 분야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콘텐츠를 추천해 띄워주는 방식이다. 가장 먼저 이달 중 도입되는 '많이 찾아본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 기준으로 상영 영화 중 영화관 누적 관람객 기준 순위로 최대 10개까지 제공한다. 앞으로 방송·웹툰·쇼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률·인기도·구매상품·구단순위 등 기준으로 주제별 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8/781540/


2. 유튜브, 18세 미만은 타깃 광고 안 한다

 

미국 정치권의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이 아동·청소년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한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구글은 구글 및 유튜브의 영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 보호정책을 발표했다. 유튜브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영상을 올리면 기본적으로 ‘비공개’ 상태로 조치하기로 했다. 이 경우 본인과 사전에 선택한 대상들만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유튜브는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하려는 경우 기본 업로드 공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누가 자신의 동영상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알림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18


3.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앱 안에 쇼핑 코너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는 지난달 쇼핑 기능을 전격 도입했다. 트위터의 기업용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 자사 트위터 페이지(프로필)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숍 모듈’을 마련해 트위터 사용자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결제까지 할 수 있게 했다. 페이스북도 지난해 5월부터 기업 가입자가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상품을 팔 수 있는 ‘숍스(Shops)’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숍스 상점은 120만 개로, 월간 방문객 수는 3억 명을 넘겼다. 페이스북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에도 쇼핑 전용 페이지 ‘인스타그램 숍스’를 도입했고, 해외 대표 메신저 앱인 와츠앱(WhatsApp)에도 작년 12월부터 ‘카트’라는 쇼핑 기능을 적용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8/13/U24M2R3BMNF7LGOFS5KCEYOTWA/


4. 휴가 이미지 싹 뺀 유통가 여름 광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연상시키는 대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TV 광고가 유통가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가급적 휴가와 모임을 지양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과도 궤를 같이 하는 데다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MZ세대에게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비맥주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최근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땀 흘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지키고 있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신규 TV CF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를 공개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7ND5DA5


5. 갤럭시 기본앱 광고 없앤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간 배너 광고를 빼기로 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7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기본 앱 광고’에 대한 직원의 질문에 “날씨, 삼성 페이, 삼성 테마와 같은 기본 앱에서 광고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날씨, 삼성페이, 삼성 헬스, 게임 런처 등의 앱 일부에 배너 광고를 띄웠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수익모델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이었으나, 이용자들의 편의성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뒤따라왔다.

출처 :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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