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수안
다 아는 이야기 한 번 더 정리해 드려요.
말만 하면 ‘밈’, 콘텐츠는 왜 ‘최강록’을 탐내는가?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의 주인공은 단연 최강록 셰프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작 주인공인 최강록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그는 밈(Meme)을 기획하지도, 유행어를 밀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PD와 유튜버, 그리고 팬들은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그의 과거 행보를 발굴해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1️⃣물 들어오자 노 버린 자, 그리고 그 노를 주워 든 편집자들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뜨거운 채널들을 살펴보면 […]
[뉴스콕] “쿠팡 보상금만큼” 드린다는 무신사의 ‘저격 마케팅’, 뷰티·리빙 거래액 300% 폭발 (1월 2주차)
월요일 점심 시간의 스몰톡 거리를 던져드리는 1월 둘째 주, 뉴스콕입니다📌 뉴스콕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 소마코를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보세요 1️⃣빵부터 교통카드까지 ‘랜덤 굿즈’ 60종! GS25, 플레이브 IP로 팬심 저격 K팝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버츄얼 그룹 플레이브가 편의점 GS25와 만났습니다. GS25는 플레이브의 IP를 활용해 랜덤 굿즈가 포함된 차별화 상품 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합니다. 이번 협업은 […]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7가지 키워드로 짚어보는 성공 공식
디지털 마케팅의 지형이 또 한 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가 ‘채널 확장’과 ‘기술적 실험’의 시기였다면, 2026년은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는 해가 될 전망이에요. 수많은 채널과 쏟아지는 콘텐츠 포맷 속에서 피로감을 느낀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진짜 효과를 만드는 본질은 무엇인가?”에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언서 분석 플랫폼 ‘피처링’이 4억 개의 SNS 콘텐츠와 1만 6천여 브랜드의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2026년 […]
[뉴스콕] “붉은 말의 에너지를 담았다!” 식품업계, 2026 병오년 ‘띠 마케팅’ 본격화 (1월 1주차)
월요일 점심 시간의 스몰톡 거리를 던져드리는 1월 첫째 주, 뉴스콕입니다📌 뉴스콕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 소마코를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보세요 1️⃣”붉은 말의 에너지를 담았다!” 식품업계, 2026 병오년 ‘띠 마케팅’ 본격화 식품 및 베이커리 업계가 2026년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을 키워드로 한 체험형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선착순 경품에 ‘골드 코인’이라는 강력한 혜택을 더해 […]
어른들이 뛰어놀기 시작했다 : ‘경도’ 열풍으로 본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노트
최근 지역 기반 커뮤니티 앱 ‘당근’의 모임 탭이 뜨겁습니다. “오늘 저녁 8시, OO공원에서 경도(경찰과 도둑) 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에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리고, 낯선 성인들이 모여 땀을 흘리며 전력 질주를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때아닌 ‘술래잡기’에 빠졌습니다. 단순히 추억 팔이로 치부하기엔 그 화력이 무섭습니다. 래퍼 이영지가 SNS를 통해 대규모 경도 대회를 예고하며 장소 대관 과정까지 […]
[뉴스콕] AI가 다 만들면 클릭률 19%↑, ‘AI 표기’하면 31%↓… 마케터의 딜레마 (12월 5주차)
월요일 점심 시간의 스몰톡 거리를 던져드리는 12월 다섯째 주, 뉴스콕입니다📌 뉴스콕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 소마코를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보세요 1️⃣AI가 다 만들면 클릭률 19%↑, ‘AI 표기’하면 31%↓… 마케터의 딜레마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가 시각적 차원에서는 사람보다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AI 콘텐츠’임을 명시하는 순간 소비자는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연구진이 구글 디스 플레이 […]
2025 컬리 푸드 페스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위주의 방문기
2025년 12월 18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코엑스 르웨스트’가 보랏빛 설렘으로 물들었습니다. 컬리가 개최한 오프라인 축제, ‘2025 컬리 푸드 페스타’가 오픈한 현장에 저도 함께해봤는데요. 올해 꽤 다양한 카테고리의 페어에 참여해봤지만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는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박람회 이상으로, 고객의 동선과 감정이 닿는 곳마다 ‘고객 경험(CX)’을 위해 치밀하게 고민한 흔적이 엿보였기 때문입니다. 현장 방문기와 함께 […]
[뉴스콕] ‘흑백요리사2’ 열풍에 다시 시작된 미식 경쟁, 셰프와 손잡고 ‘미식 스토리’ 확장 (12월 4주차)
월요일 점심 시간의 스몰톡 거리를 던져드리는 12월 넷째 주, 뉴스콕입니다📌 뉴스콕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 소마코를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보세요 1️⃣’흑백요리사2′ 열풍에 다시 시작된 미식 경쟁, 셰프와 손잡고 ‘미식 스토리’ 확장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방영과 함께 셰프의 전문성을 브랜드에 녹여내는 ‘미식 마케팅’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컬리는 최현석, 정지선 등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HMR(가정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고, […]
매장을 넘어 ‘패션 테마파크’로,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방문기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압도적인 강자, 무신사가 오프라인 사업에서 또 한번 새로운 실험에 나섰습니다. 바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약 1000평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복합 매장을 선보인 것인데요. 무신사가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었고요. 무신사는 이곳을 온라인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큐레이션 역량과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복합형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전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매장을 넘어, 온·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에 속도를 내고, 고객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도 이번 주말 무신사 메가스토어에 실제로 방문해보았는데요. 마케터의 관점에서 본 무신사 메가스토어는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패션 테마파크’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루 종일 구경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아이템이 가득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생생한 방문 후기와 함께 비즈니스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의 첫 입지인 용산은 1030세대부터 직장인, 가족,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는 핵심 상권이라는 강점을 지닙니다. ITX, KTX, 공항철도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높은 집객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1,000평이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선택한 것은, 단순 판매에서 나아가 대세감을 형성하고 온라인 1위 패션 플랫폼의 위상을 오프라인에서 시각적으로 증명하려는, 일종의 선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기존 글로벌 패션 리테일에 대항할 ‘규모감’을 확보하고 패션 고객들에게 ‘무신사가 오프라인에서도 가장 큰 플레이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른 약 2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온라인에서 보던 무신사의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에서 온전히 보여주는 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1️⃣‘발견’의 재미를 선사하는 다층적 큐레이션 전략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무신사 포 우먼, 무신사 워크&포멀, 무신사 백&캡클럽, 등 콘셉트 스토어와 무신사 뷰티, 무신사 플레이어 등 전문관 카테고리까지 집약한 최대 매장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방대한 브랜드와 상품을 접할 때, 고객은 필연적으로 ‘발견‘의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내가 아는 브랜드를 확인하러 왔다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좋은 브랜드를 인지하고 디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죠.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이 ‘발견‘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간을 매우 세분화하여 큐레이션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고객의 취향과 연령대에 맞춰 공간을 명확히 구분했는데요, 무신사 유니섹스, 무신사 걸즈, 무신사 포 우먼은 10대 캐주얼부터 30대 컨템포러리까지 세분화된 여성 고객을 타겟합니다. 특히 ‘무신사 포 우먼‘은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위한 포멀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제안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