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커피 캡슐로 만든 라이언, 춘식이 키링 |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캠페인
캡슐 커피는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어요.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18년 약 1,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약 4배 성장해 4,000억 규모로 성장했는데요. 특히 네스프레소는 점유율이 80% 정도로 캡슐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죠. 하지만 캡슐 커피는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기 때문에, 매립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켜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네스프레소의 캡슐 재활용 […]
Z세대는 못난이 제품에 열광중? LG생활건강 <어글리 러블리> 런칭
못난이 농작물은 모양이 예쁘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흠집이 있어 판매가 어려운 농작물을 말하는데요. 예전에는 이런 농작물들이 시장에 나오지 못한 채 그대로 폐기되곤 했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못난이 농작물’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어요. 2021년에 등장한 '어글리어스'라는 브랜드는 전국 각지에서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공급받아 소비자들에게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인데요. 서비스 출시 후 2년 8개월만에 100억 매출을 […]
1만8천 그루의 아몬드 나무를 살린 록시땅 ESG 친환경 캠페인 |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스토어
1만8천 그루의 아몬드 나무를 살린 록시땅 ESG 친환경 캠페인 |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스토어 ▼ ▼ 핸드크림 선물의 대표 브랜드였던 록시땅. 사실 록시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추구하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인데요. 록시땅은 이번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을 통해 록시땅의 ESG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자 했대요. 이번 팝업에서는 크게 2가지의 제품 원재료와 그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했는데요. […]
오뚜기, 우리집 얼마나 책임질래?
오뚜기, 우리집 얼마나 책임질래? ▼ ▼ ⓒ오뛰르 '오뛰르'는 식품 브랜드 오뚜기에서 새롭게 론칭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리빙 브랜드예요. 코코넛, 감자, 식초, 옥수수, 코코넛, 알로에 등 식자재 성분으로 상품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미세 플라스틱이나 석유계 계면활성제로부터 안전한 제품이죠. 많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식품 브랜드가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리빙 브랜드를 고안할 때, 어떤 마케팅 포인트를 짚어냈을까요? 함께 […]
Z세대 일상템, ‘프라이탁’의 브랜딩
Z세대 일상템, ‘프라이탁’의 브랜딩 ▼ ▼ 오늘은 프라이탁이 어떻게 홈페이지를 통해 잘 정리된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고, 생산방식에 관한 투명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가 된 프라이탁의 브랜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프라이탁은 많은 Z세대가 일상템으로 활용하는 가방 브랜드죠. 힙한 패턴과 모양으로 유명한 프라이탁이지만 무엇보다 이 브랜드의 가장 독특한 점은 모든 제품들이 방수천을 재활용해 […]
햄버거와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시몬스의 큰 그림은?
시몬스는 침대로도 유명하지만 ‘침대 없는 침대 광고’라는 혁신적인 마케팅으로도 유명하죠. 작년에는 청담동에 그로서리 스토어을 오픈해서, 또다시 침대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선택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그로서리마켓과 ‘미국 감성’을 잘 활용해 시몬스라는 브랜드를 힙하게 만든 것이죠. 한편으로 파머스마켓, 메타버스, 광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시몬스의 마케팅은 종잡을 수 없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
화장품 브랜드는 왜 업사이클링 전시를 했을까?
어느 업계보다 '친환경'에 민감하고 치열한 곳이 있는데요. 재활용 가능한 용기는 물론이고, 떼기 쉬운 라벨, 친환경 잉크와 패키지까지 신경 써서 만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품인데요. (플라스틱 때문에 아예 샴푸바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최근 많이 늘어났죠.) 소비자들 역시 동물실험이나 원료를 꼼꼼히 살피고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비건 화장품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요즘 소비자들은 마케팅의 일환으로만 친환경 […]
[기발한광고] 광고 제작에도 ESG바람이 분다, ‘지크제로 – 찐환경 광고 캠페인’
해당 콘텐츠는 소마코 대학생 기자 최여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근래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ESG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ESG는 Environment(친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경영), Governance(지배구조 개선)을 의미하는 약자로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와 기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기업의 빠른 성장만을 목표로 해 기업의 비윤리적이고 환경과 사회문제에 무책임한 행태들을 눈감아줬던 것에 반해 지금은 오히려 그들에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