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멤버십-OTT 연합 전쟁, 플랫폼은 왜 OTT와 연합할까
플랫폼 기업들이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넷플릭스에 이어 스포티파이와의 제휴를 준비 중이며, 쿠팡은 자사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무료화하는 파격적인 전략을 선보였는데요. 여기다 배달의민족–티빙 연합에 대한 소식도 들려옵니다. 플랫폼 기업들은 왜 OTT와 적극적으로 연합하는 걸까요? 1️⃣ 네이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과 연합 전략으로 승부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와 제휴한 데 이어 글로벌 […]
마니아층을 공략한 왓챠, 드디어 흑자 전환 성공했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쿠팡 플레이, 티빙, 웨이브, 왓챠까지 국내외 OTT 산업의 확장에 따라 공중파 방송은 물론 영화관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지금, OTT 서비스의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시청자들을 포섭하기 위해 각 OTT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OTT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넷플릭스는 드라마와 영화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체 콘텐츠인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요. 국내 토종 […]
만성적자 티빙, 프로 야구 중계권으로 쿠팡을 이길 수 있을까?
프로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가 즐겨보는 가족 스포츠인데요. 그만큼 프로 야구 중계권을 따낸 OTT는 어마어마한 시청자 수를 확보할 수 있어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카카오, LG U+, SK브로드밴드, KT가 포함된 포털/통신 컨소시엄에서 맡아왔어요. 5년간 네이버 컨소시엄의 누적 시청자 수는 8억 명, 하이라이트 VOD 조회수는 70억 회나 됐고요. […]
잘나가는 넷플릭스와 흔들리는 디즈니, OTT의 미래는?
잘 나가는 넷플릭스와 흔들리는 디즈니, OTT의 미래는? ▼ ▼ ⓒ넷플릭스 코로나19 이후 실내생활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의 OTT 구독이 증가했는데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생산하던 넷플릭스에 이어 2021년부터 왓챠, 티빙, 웨이브 등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애플TV+, 디즈니+, 파라마운트(티빙), 쿠팡플레이 등 새로운 OTT 가 등장하기도 했고요. 그로부터 3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