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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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2025.09.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남다른 시선 : 브랜딩을 넘어 도시재생으로
지난 주말, 이태원 거리는 특별한 ‘모텔’ 하나로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바로 현대카드가 매년 개최하는 ‘다빈치모텔(Da Vinci Motel)’의 이야기입니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다빈치모텔은’ 르네상스 시대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여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모여 영감을 나누는 공간을 뜻하는데요,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 옆 ‘모터 호텔’처럼 잠시 머물며 지식과 영감을 얻어가는 컨셉을 더했습니다. 올해 ‘다빈치모텔’은 단순히 […]
브랜딩
2025.08.12
러쉬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이유
38도 무더위 속, 15만 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러쉬(LUSH)입니다. 러쉬는 202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야외 행사장의 풍경은 그동안 어땠나요? 뜨거운 땡볕 아래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 화장실 문을 열면 코를 찌르는 악취와 찝찝함에 불쾌했죠. 그런데 올 여름, 펜타포트에선 완전히 다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