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커피 캡슐로 만든 라이언, 춘식이 키링 |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캠페인
캡슐 커피는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어요.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18년 약 1,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약 4배 성장해 4,000억 규모로 성장했는데요. 특히 네스프레소는 점유율이 80% 정도로 캡슐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죠. 하지만 캡슐 커피는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기 때문에, 매립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켜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네스프레소의 캡슐 재활용 […]
1만8천 그루의 아몬드 나무를 살린 록시땅 ESG 친환경 캠페인 |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스토어
1만8천 그루의 아몬드 나무를 살린 록시땅 ESG 친환경 캠페인 |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스토어 ▼ ▼ 핸드크림 선물의 대표 브랜드였던 록시땅. 사실 록시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추구하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인데요. 록시땅은 이번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을 통해 록시땅의 ESG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자 했대요. 이번 팝업에서는 크게 2가지의 제품 원재료와 그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했는데요. […]
뉴진스, 제이홉 CD앨범에는 CD가 없다고요?
뉴진스, 제이홉 CD앨범에는 CD가 없다고요? ▼ ▼ 최신 음악들 중에서 CD 앨범이 꾸준히 팔리는 분야는 아이돌 시장인데요. 올해 1분기에만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4사의 음반 판매량이 809만 장에 달한다고 해요. 앨범을 구매하면 안에 아이돌 멤버별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많은 아이돌 팬들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신곡이 나오면 앨범을 1장씩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을 […]
글로벌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는 법
글로벌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는 법 ▼ ▼ ▸룰루레몬, 이케아, 애플의 공통점 룰루레몬, 이케아, 애플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 세 브랜드의 경우에는 판매하는 제품군이 전혀 다른 분야에 속한 기업들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IT 기업인 애플,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최근에 […]
다양하고 놀라운 친환경 생분해 제품들
다양하고 놀라운 친환경 생분해 제품들 ▼ ▼ ▸ 생분해 제품이 뭔가요? 패션부터 일상 소품까지 생분해 제품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글로벌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은 2020년 4조원에서 2025년에는 1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먼저 ‘생분해’란 석유로 만드는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옥수수나 대나무 같은 재생 가능한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어져요. 그래서 […]
백화점에서 중고 옷을 판다고요? 하반기 ESG 트렌드
백화점에서 중고 옷을 판다고요? 하반기 ESG 트렌드 ▼ ▼ 요즘 경영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있어서도 뜨거운 키워드인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경영 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말이죠. 지난 글에서는 금융사들이 ESG의 가치를 금융 상품으로 풀어내어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었어요. 이제는 소비자들이 나서서 가치소비나 친환경 제품들을 찾아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떤 ESG […]
MZ세대는 여행가서 왜 ‘플로깅’을 할까?
‘플로깅’과 ‘비치코밍’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플로깅은 ‘조깅’과 ‘줍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말입니다. 얼마전 방영한 에서도 주인공 우영우와 이준호 커플이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죠. 이처럼 한강공원 같은 장소에서 건강을 위해 조깅도 하면서 환경을 위한 활동을 겸하는 것이죠. 비치코밍도 이와 유사한데요. 관광객이 왔다 간 해변에 널브러진 쓰레기 문제를 접한 분들이 많으실 […]
MZ세대 금융 상품 트렌드에 있는 것? 챌린지와 ESG
지난 글에서는 은행이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메타버스 안에서 은행 업무도 볼 수 있고, 각종 정보를 모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메타버스'는 홍보의 수단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면, 실제로 요즘 은행에서 만들고 있는 금융 상품의 트렌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은행들의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 확인하기! […]
화장품 브랜드는 왜 업사이클링 전시를 했을까?
어느 업계보다 '친환경'에 민감하고 치열한 곳이 있는데요. 재활용 가능한 용기는 물론이고, 떼기 쉬운 라벨, 친환경 잉크와 패키지까지 신경 써서 만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품인데요. (플라스틱 때문에 아예 샴푸바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최근 많이 늘어났죠.) 소비자들 역시 동물실험이나 원료를 꼼꼼히 살피고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비건 화장품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요즘 소비자들은 마케팅의 일환으로만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