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코엑스 스타필드 B1 일대에서는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2025 저속노화 대잔치’가 진행 중입니다. 잠바주스 매장 앞부터 메가박스 인근까지, 마을 장터 콘셉트로 꾸며진 이 현장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저속노화 루틴을 제안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체험 공간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매일두유 부스부터 살펴봤는데요. 월드패널 바이 뉴머레이터 기준, 2021~2024년 4년 연속 저당두유 시장에서 제조사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국내 1등 저당두유’인만큼 저속노화 대잔치 팝업에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 정희원 박사와의 협업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체험, 이벤트, 구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1️⃣‘전문가’ 정희원 박사와 공동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띈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매일두유 렌틸콩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수많은 제품 속에서 진정으로 ‘건강한’ 제품을 가려내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이때 브랜드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는 ‘신뢰의 포인트’를 제시해야 합니다. 매일두유는 바로 이 역할을 저속노화 식사법의 저자인 정희원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협업의 결과물이 바로 정희원 박사와 공동 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입니다. 즉, 매일두유는 박사님의 전문성을 제품에 직접적으로 녹여냄으로써, 단순한 맛과 성분 홍보를 넘어 ‘전문가에게 검증받은 식사 솔루션’, ‘전문가가 참여한 영양 설계’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브랜드의 신뢰도와 전문성은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됩니다.
저속노화 대잔치에서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매일두유의 전문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행사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11월 29일 오후 4시, ‘연구실 밖으로 나온 저당식단 꿀팁’ 이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으로, 정희원 박사님이 직접 ‘매일두유 렌틸콩 개발 스토리’를 들려주는 토크쇼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구적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고관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방문객들에게 매일두유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혜택과 이벤트
매일유업 부스는 현장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핵심 제품들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희원 박사님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을 비롯해, 원액 두유 99.9%로 깔끔함을 강조한 매일두유 99.9, 그리고 고단백 트렌드를 반영해 단백질 12g으로 기능성을 높인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이 현장 특가 판매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방문객의 참여와 구매를 유도하는 이벤트 운영 역시 돋보였습니다. 방문객이 공을 뽑아 매일두유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로, 참여만 해도 매일두유 1팩을 제공받을 수 있었는데요. 재미를 통해 제품의 USP를 관람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한 추억의 뽑기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1등 경품으로 상하농원 숙박권(2인)을 제공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도록 해 구매 전환을 유도했습니다.
이처럼 매일두유 부스에서는 제품 특가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3️⃣매일두유의 마케팅 포인트 두 가지
매일두유의 ‘저속노화 대잔치’ 부스에서 꼽은 포인트는 두 가지 입니다.
전문가 마케팅은 전문가를 단순히 모델로 계약하는 것에서 나아가 제품의 본질과 메시지에 깊이 관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두유는 국내 1등 저당두유라는 기존의 리더십 위에 정희원 박사라는 ‘신뢰의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당식단’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하루 루틴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에서의 이벤트 운영을 통해 정희원 박사가 제공하는 ‘무형의 신뢰’를 재미라는 ‘유형의 경험’으로 치밀하게 엮어내고 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전문가 마케팅을 기획할 때 제품 개발부터 콘텐츠(현장 토크쇼)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진정성있는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어떻게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저속노화 대잔치’ 매일두유 부스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소마코 콕 📌
✔️매일두유는 ‘2025 저속노화 대잔치’ 코엑스 부스 참여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일상 속 저당 식습관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매일두유 레시피 시연 및 정희원 박사의 토크쇼 등 메인 스테이지 프로그램과 퀴즈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뽑기 이벤트 및 제품 특가 판매 등 체험과 구매를 연계하는 다양한 운영을 선보입니다.
✔️11월 30일까지 방문 가능하며, 정희원 박사의 매일두유 렌틸콩 개발 스토리는 29일 16시 진행됩니다.
EDITOR 짱수안
“소마코 편집장, 다 아는 이야기 한 번 더 정리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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