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x토일렛페이퍼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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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26일까지 롯데월드몰 잠실점에서 진행된 롱샴X토일렛페이퍼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1️⃣데일리백으로 유명한 브랜드 <롱샴 LONGCHAMP>
롱샴은 실용적이면서 클래식한 가방 ‘르 플리아쥬’로 유명해요. 학생부터 주부들까지 매일 쉽고 편하게 매기 좋은 가방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죠. 롱샴은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지닌 가방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의류 출시로 브랜드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2️⃣롱샴의 독보적인 아트 콜라보 제품
롱샴은 지금까지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여왔어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2003년부터 맞춤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09년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서 이름을 딴 '개츠비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2011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르 플리아쥬 아브르 드 비' 백은 인디아의 'Tree of Life' 이야기에서 영감 받은 무늬를 가방 위에 자수로 표현했고요, 작년에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André Saraiva)와 협업 컬렉션 공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롱샴X앙드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세계 수많은 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머와 행복을 제시하는 앙드레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Mr.A를 담은 가방을 선보였어요.
3️⃣롱샴X토일렛페이퍼 팝업스토어
이번에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인 롱샴X토일렛페이퍼의 팝업은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토일렛페이퍼는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과 사진작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가 공동으로 시작한 아트매거진인데요, 발칙하고 장난스러운 무드가 컨셉이에요. 토일렛페이퍼는 2010년에 시작되었는데 이름에 걸맞게 ‘쉽게 사용되는 화장지’처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컨셉을 추구하고 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5가지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캔디 핑크, 스카이 블루, 선샤인 옐로와 같이 생기가 넘치는 색상의 팔레트를 활용하여 재활용 캔버스 소재의 르 플리아쥬 트래블 백, 핸드백, 토트백, 파우치, 키링을 출시했어요.
바게트와 프렌치 불독, 그리고 롱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달리는 말을 형상한 로고와 가죽 파이프를 영감으로 삼은 디자인에 토일렛페이퍼 특유의 비주얼적 요소를 더해 통통 튀는 감성을 선보여요.
귀여운 가방뿐만 아니라, 토일렛 페이퍼X롱샴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스크림까지 톡톡 튀는 감성의 팝업스토어였습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 지난 18일~26일 롯데월드몰 잠실점에서 롱샴X아트매거진 토일렛페이퍼의 팝업스토어가 열렸어요.
✔️ 롱샴은 다양한 한정판과 아트 콜라보 제품으로 브랜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5가지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톡톡 튀는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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