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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 마케팅의 오프라인 매장 리부팅
지난 글인 ‘옴니채널’로 물 샐 틈 없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에서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인 옴니채널 마케팅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비대면 마케팅 채널과 툴이 늘어나면서, 이 기반을 가지고 엔데믹 이후에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의 유기성을 강화하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두 채널이 얼마나 상호작용하면서 일정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내는지가 핵심적인데요. 기업도 소비자도 이런 방식의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
당신에게 동기부여를 선물합니다
무기력증, 번아웃, 우울감 등 침잠한 상태를 표현하는 말들이 세대의 단어가 되어버린 지금. 혹시 오늘도 이유 없이 힘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요? 친구가 만나자는 제안에도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딱히 재미있는 게 없는 공허한 상태라면 활기와 동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어플을 추천할게요. 아주 간단하고 쉽게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어플을 소개합니다. 이 어플과 […]
마케팅에 구글 활용하세요!
디지털 마케팅의 영역과 규모가 급증하는 것은 단순히 어제오늘 일은 아닌데요. 이제 한국인은 인터넷 사용률이 아시아 지역에서 1위라고 하는데요. 한 주 평균 51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내고, 일생 중 34년을 인터넷 사용에 쓴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은 사회기반 시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인터넷 안에서 활동하기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단순 인터넷 사용시간 뿐만 아니라 인터넷/모바일 쇼핑 역시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
신입 마케터를 위한 뉴스레터 추천
인사이트, 트렌드, 킬링 포인트… 이러한 말들이 주변에 자주 들리지만 어디서 어떻게 소재를 찾아야 할지 몰라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게 필요한 것만 쏙쏙 선별해주는 뉴스레터를 알려드립니다. 이름하여, 1~3년 차 신입 마케터를 위한 뉴스레터! 읽는 것만으로 트렌드 맥락을 짚어낼 수 있는 매체만 전해드릴게요! 01. 캐릿 '캐릿'은 매거진을 […]
'옴니채널'로 물샐틈 없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옴니채널 마케팅(Omni-Channel Marketing)이 뭐예요? ‘옴니채널’은 ‘모든 것’을 뜻하는 라틴어 옴니(Omni)와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annel)의 합성어인데요. 소비자가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과 경로를 넘나들면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동시에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채널을 통해서 접근하더라도 동일한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하고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
스웨덴관광청이 이케아 제품을 언급한 이유는?
01. Discover the Original: 원래 이름을 찾아서 'Bolmen(볼멘)'. “Kivik(쉬비크)', 'Kallax(칼락스)' 등등… 혹시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건 모두 이케아에서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제품명들이에요. 볼멘은 변기솔, 쉬비크는 소파, 칼락스는 선반유닛을 가리키죠. 그런데 이 이름 뒤에는 공통된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웨덴의 아름다운 지역명으로 지어진 이름이라는 사실이에요. 스웨덴 대표 브랜드인 이케아가 […]
흥하는 팝업스토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팝업스토어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기간 집중적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신생 브랜드들의 전략으로 많이 이용되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인지도가 높은 오래된 기업이나 명품 브랜드들도 브랜드 이미지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세대에게 브랜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써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팝업스토어의 효과 역시 다양한 성과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
Z세대 포트폴리오? 인스타그램으로 하죠!
Z세대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나의 일상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하지만 Z세대 사이에서는 조금 색다르게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Z세대들은 인스타그램의 특성과 고유한 기능을 활용해서 자기만의 커리어를 전시하는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있어요. 비주얼적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경우 기존에는 자기만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브로슈어 파일을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아쉽게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려웠어요. 그렇다면 Z세대는 […]
브랜드가 하나의 세계관으로? 치열한 식음료 업계의 세계관 마케팅(2)
지난 글에서는 MZ 세대를 겨냥한 세계관 마케팅이 흥하는 이유에 대해서 함께 보았는데요. MCU라는 글로벌 미디어 프랜차이즈와 더불어서 잘 만든 세계관을 통해 팬덤을 확장해가고 있는 K-POP 업계의 마케팅 전략을 보았습니다.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업계 사례를 들었기 때문에, 세계관 마케팅이 애초에 가상세계나 서사와 연관된 업계에서 주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사실 세계관 마케팅의 흥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