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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좋이 또 일냈다! 고메 ‘소바바치킨’ 캠페인이 치킨 광고를 부순 법
새로 나온 광고들을 훓어보던 중에, 그야말로 군계일학이 등장했어요. 굳이 대행사를 보지 않아도, “그” 회사의 작품임을 알 수 있었죠.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광고의 일인자 ‘스튜디오좋’이, CJ제일제당의 HMR 브랜드 ‘고메’와 손을 잡고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크리스P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간편식 빙그레, 새로, 불닭볶음면·삼양라면 등의 레전드 세계관을 만든 ‘스튜디오좋’. 특히 F&B 카테고리에서 치트키 수준의 파워를 보여준 […]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레전드 카피들! 현업인이 사랑한 카피는?
현업 마케터와 광고기획자가 가슴에 품고 사는 레전드 카피 5개를 꺼냈어요. 칼로리메이트, yes24, 햇반, 캘로그, JR까지 시대를 넘어 빛나는 카피들.
광줍 인터뷰 | 기획주의자 남충식 COO
기획자들의 뇌리에 ‘P-S’ 구조를 남긴 전설의 기획자이자 현 직무교육 스타트업 루트앤루트 남충식 COO님을 광줍이가 직접 만났습니다!
닥터페퍼, CM송 하나로 호감도 수직상승해버린 이유
팬들 요청에 화답한 감다살 닥터페퍼 내가 부른 노래 그대로 광고 CM송이 된다고? 검색해서 찾아서 보게 만드는 광고 오늘 가져온 소식은 최근 광고계에서 “감다살(감각 다 살아있네)”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닥터페퍼(Dr Pepper)의 해외 광고예요. 닥터페퍼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한지 5일만에 조회수 112만 회를 기록하며 댓글창 역시 “세상에, 이게 진짜 광고로 나오다니!” “이래서 닥터페퍼가 GOAT인 거다” 같은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댓글창이 이토록 들썩이는지 지금부터 광줍이가 하나씩 털어볼게요! 틱톡커의 중얼거림이 TV 광고로!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유명 톱스타가 아니라, ‘Romeo’라는 이름의 틱톡 크리에이터예요. 작년 12월, 로미오가 닥터페퍼에서 영감을 받아 그냥 흥얼거리듯 올린 ‘테마 송’ 영상이 틱톡에서 무려 7,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초대박이 났거든요. 어딘지 모르게 친근하면서 기분 좋은 묘한 멜로디에 사람들은 환호했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리믹스에 참여하며 노래는 더욱 빠르게 확산했어요. 닥터페퍼는 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원곡의 느낌을 거의 그대로 살려 로미오의 목소리와 감성을 그대로 살려 TV 광고로 박제해 버린거죠. 브랜드가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법을 제대로 안다는 찬사를 받을만 하죠? 팬들의 요청에 ‘정식 라이선스’로 화답 로미오의 영상이 화제가 되자, 팬들은 닥터페퍼를 태그하며 “이 노래를 꼭 공식 광고로 써달라”는 반응을 쏟아냈어요. 닥터페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잠깐만..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며 재치 있게 댓글을 달고, 로미오에게 직접 DM을 보내 화답한거죠. 닥터페퍼는 이번 광고 CM송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해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존중하며 협업을 진행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광고는 ‘미국 대학 풋볼 내셔널 챔피언십’이라는 대형 무대의 중간 광고로도 송출되었어요. 팬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에 감동했고, 이는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죠! 펩시를 제친 닥터페퍼의 ‘미친 감각‘ 닥터페퍼는 2024년 미국 탄산 시장에서 펩시를 제치고 코카콜라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는데요. 해외에서 이렇게 닥퍼페퍼 열풍이 부는 이유는 항상 독특하고 유일무이한 맛을 추구해 온 점과, 이슈의 중심에 직접 뛰어들어 파도를 타는 닥터페퍼만의 ‘감다살’ 전략에 있는 것 같아요. 닥터페퍼는 2023년 탄산에 크림을 섞는 ‘더티 소다(Dirty Soda)’가 유행하자 네슬레와 함께 닥터페퍼에 잘 어울리는 크림을 출시했고, 마시멜로를 넣은 닥터페퍼가 유행하자 마시멜로 브랜드 핍스(Peeps)와 협업해 닥퍼페퍼 맛 마시멜로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2024년에는 심지어 닥터페퍼에 피클을 넣는 레시피가 유행하자 공식 계정에 직접 레시피 영상을 올려 400만 뷰를 찍어버렸죠. 광줍이 한 마디 닥터페퍼처럼 크리에이터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고 팬들의 피드백을 즉시 반영하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감다살’ 마케팅의 핵심이죠. 브랜드가 소비자의 놀이터에 기꺼이 동참할 때 광고는 더 이상 스킵하고 싶은 영상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찾아보고 응원하는 하나의 즐거운 문화가 되는 거 같아요. 마케터라면 우리 브랜드의 팬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며 노는지 팬들의 작은 목소리에 먼저귀를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요? 현직 마케터/광고기획자들이 매주 ✨빛나는 광고✨들을 줍줍 합니다 👀 Writer. 광줍이by. 광고줍줍 광줍이
와 진짜 롯스럽다; 드디어 콜라보 성사된 침착맨X롯데리아
어느날 갑자기 공개된 영상 하나 그리고 엄청난 반응들! 바로 살펴볼까요? ‘롯스러움’ 정면 돌파! 롯데리아, 침착맨 모델 발탁 5년 넘게 주구장창 롯데리아를 비난(?)하던 침착맨.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근본 없다’며 일침을 가하더니, 급기야 ‘롯스럽다’라는 밈까지 만들어냈죠. 그런데, 롯데리아가 이번에 드디어! 침착맨을 모델로 기용했어요. 몇 년간 자신들을 대놓고 저격하던 사람을 모델로 내세우며, ‘롯스럽다’는 반응을 숨기지 않고 아예 정면 […]
노홍철이 광고회사를? 지금 주목해야만 하는 미친(p) 프로덕션
쇼킹한 병맛 광고 이거 누가 만든거야? 최근 공개된 ZIC 엔진오일의 릴스 광고에 대해 정말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함께 보시죠! 👀 돌+I 노홍철다운 미친 비주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차를 즐기던 로봇 홍철이 웃음을 잃은 이유는? 바로 몸 속 엔진 오일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는데요. 머리를 열어보니 아기 홍철이 ZIC 엔진 오일을 온라인에서 빠르게 구매하고, 오일을 마치 차 마시듯 주입하며 로봇 홍철은 다시 편안함을 되찾게 돼요. 광고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간결해요.“엔진오일, 이제 온라인에서 쉽고 바르게 ZIC구!”그런데 대사 한 마디 없이 오직 비주얼로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어요. 실제 기괴하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너무나 신선한 비주얼로 말이죠. 병맛 광고로 유명한 태국 광고 스타일이 한국에서 나오다니…! 모델이 노홍철이기 때문에 소화 가능한 광고 아닐까? 싶기도 해요. 노홍철이 이제 광고회사도 만들었다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홍철책빵 사업가 등 정말 다양하게 활동 중인데요. 나아가 광고 프로덕션을 설립해 ZIC와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제작 과정부터 자세하게 공개하고 있는데요. 모자르고, 흠집있고, 친근하며 익숙한데, 의외성을 넣어 본인들이 좋아하는걸 만드는 게 노홍철 프로덕션의 색깔이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포부가 담겨서인지 첫 작품에서 노홍철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졌는데요. 세상에 이런 일이 ‘CG 마법사’로 유명한 전은재님께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실력자들이 모였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노홍철 프로덕션 팀 구성.jpg ㄴ 기획까지 프로덕션 멤버가 소화하는 형태로 초창기 돌고래유괴단과 비슷해 보이네요! 노홍철스러운 영상만 가능하지 않을까?ㄴ 위트와 기발 & 진지함 모두 가능하thㅔ요! 두번째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좀 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배경에서 전개돼요. <로봇 홍철>은 의인화를 통해 판타지스럽고 동화적인 배경이었다면, <3초 만에 내 차에 맞는 엔진오일 찾기>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이 겪을 문제 상황에서 ZIC 엔진오일이 해결책이 된다는 점을 어필하는데요. 간접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표현하다보니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느낌이 아쉬웠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 부분을 보완하며 현실 세계 속에서 충실하게 서비스를 설명하는 느낌이었어요. 또 다른 시리즈가 공개될 지 모르겠지만, 목적이 다르고 뚜렷한 두 가지 영상을 함께 라이브한 방법으로 각 영상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면서도 새로 발돋움을 한 노홍철 프로덕션의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전략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이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컨펌해주다니 SK엔무브 … 참 귀하다 … 대행사 입장에서 미친듯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그게 현실로 실현되기엔 정말 많은 산들이 있다는 걸 느끼는데요. 새로운 리스크를 감수하고 노홍철 프로덕션의 첫 번째 광고주로 등극한 ZIC가 궁금해 찾아보니 ‘SK엔무브’였더라구요. 위 24년도 광고 영상을 광줍 에디터가 출퇴근 하는 지하철 2호선에서 봤던 기억이 나요! 🤩 이렇게 모아보니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에너지 기술 회사가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마케팅 활동 계속 기대할게요! 👀 광줍이 한 마디 “엇! 한국의 라이언 레이놀즈인가!” 광고를 만든 제작사가 ‘노홍철 프로덕션’이라는 걸 알고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케팅 천재라 불리우는 라이언 레이놀즈처럼 노홍철 만의 에너지와 위트가 영상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재밌는걸 참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이라는 노홍철님의 바이오 소개글처럼 색깔 있는 결과물들로 광고계에 새로움을 계속 불어 넣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노홍철 프로덕션의 첫 광고 프로젝트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요! 🙌🏻 광줍이가 줍줍한 광고가 흥미로웠다면? 아래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