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9월 1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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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제품 잘 파는 비결은 '선공개?'

 

식품·패션 업체들이 소셜펀딩을 통해 신제품을 먼저 팔아보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정식 출시하는 마케팅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MZ(밀레니얼+Z) 세대들 사이에서 소셜펀딩 서비스가 인기를 끌며 펀딩을 받아 신제품도 만들고 홍보효과까지 누리는 1석 2조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제품을 선공개하는 대형 브랜드들이 늘고 있는 현상은 수급과 재고 관리가 안정적인 대형 브랜드도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제품 실패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82510595522974


2. “메타버스에서 만나요” 유통업계, 오프라인 넘어 온라인으로

 

답답한 마스크의 제약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다. 메타버스(metaverse) 속 이야기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메타버스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연동된 가상의 세계를 뜻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가 메타버스에 열광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주로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 기술로 사용자와 닮은 아바타를 생성하고, 메타버스 속에서 실제 현실처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통업계는 편의점, 홈쇼핑 등 메타버스 매장을 마련하고, 여기에서 쇼호스트를 대신하는 가상 모델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https://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79


3. 밤하늘에 뜰 펩시 로고… '우주 광고' 시대 열린다

 

인공위성 기술의 발달로 머지않은 미래에 전 세계 사람들이 밤하늘에서 기업 광고를 보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방송·인쇄 등 전통매체에서 PC·모바일로 넘어온 광고 시장이 이제는 초소형 인공위성 ‘큐브샛(CubeSat)’을 통해 우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방식의 우주 광고가 자연경관을 해치고 우주 쓰레기를 만들 것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8/31/ZMBWLFGFARAMJPHCP6ZHEDUQKM/


4. 인스타그램, '검색 결과' 시스템 개편한다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계정, 해시태그보다 주제 중심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내부적으로 '흥미로운 검색'이라고 칭하며 이 기능을 실험해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스타그램에선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계정이나 해시태그에 대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계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도 검색해볼 수 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10826085906


5.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음성·화상 통화' 시범서비스 시작

 

2014년 메신저를 단독 앱 서비스로 분리한 페이스북이 7년 만에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직접 음성·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페이스북이 전날부터 메인 앱에서 음성·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미국 등에서 시작했다며 페이스북 사용 중 다른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통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메신저 앱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반독점법 위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은 2014년 메신저 서비스는 독립형 앱이 돼야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메신저를 단독 앱으로 분리하고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삭제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8/81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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