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뭐해? 추운 겨울, 미술관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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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과 새해, 서양미술사의 대가들이 국내 관람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카라바조, 빈센트 반 고흐, 에곤 실레 등 예술사를 빛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 감동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유명 미술관의 소장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대형 전시는 연말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거장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탐구하며, 그들이 남긴 예술적 유산을 통해 서양미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이름난 작품들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작가의 작품에 담긴 철학과 독창적인 시각까지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예술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일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전시장에서 펼쳐질 거장들의 찬란한 예술의 순간, 놓치지 마세요. 소마코와 함께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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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1️⃣ 카라바조의 빛과 그림자: 바로크 미술의 진수

연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전시에서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거장카라바조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나보세요

이번 전시는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을 포함한 57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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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 포스터(출처: 예술의 전당), 작가초상화

 

카라바조(본명: 미켈란젤로 메리시)는 명암대비법과 테네브리즘 기법으로 미술사의 새로운 장을 연 화가로, 그의 그림은 마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극적이고 사실적인 묘사가 특징입니다. 종교적 주제를 일상의 평범한 인물로 재해석한 그의 작품은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치며, 렘브란트, 루벤스, 조지 드 라 투르 등 후대 거장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해그의 영향을 받은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특히, ‘의심하는 성 도마’, ‘그리스도의 체포’, ‘이 뽑는 사람’과 같은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은 이번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카라바조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바로크 미술의 본질을 탐구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관람 정보 더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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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1606), 성 토마스의 의심 (1601-1602)

연말연시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바로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기간: 2024-11-09(토) ~ 2025-03-27(목)
️ 시간: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2️⃣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원화 70점의 감동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가 29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되어,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은 네덜란드의 미술품 수집가 헬레네 크뢸러 뮐러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1938년에 설립된 국립 미술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반 고흐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원화 70여 점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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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포스터 (출처: 예술의 전당)

주요 전시작으로는 프랑스 파리에서 작업한 1887년작 ‘자화상’, 프랑스 아를 시절의 대표작 ‘씨 뿌리는 사람'(1888), 생 레미에서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를 모방해 완성한 ‘착한 사마리아인'(1890)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작품의 총 평가액은 무려 1조 원이 넘으며,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질을 통해 반 고흐의 열정과 내면세계를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2007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열리는 반 고흐 전시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최고의 예술적 경험이 될 것입니다. 관람 정보 더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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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사람(1888), 착한 사마리아인(1890)

연말불멸의 화가 반 고흐의 세계로 떠나보세요그의 작품 속에서 잊지 못할 예술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간: 2024-11-29(금) ~ 2025-03-16(일)
️ 시간: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3️⃣ 비엔나 1900: 찬란했던 1900년, 예술과 문화의 황금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 전시는 19세기 말 오스트리아 빈의 찬란한 예술적 황금기를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교류하며 만들어낸 독창적인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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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시포스터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레오폴트 미술관은 예술품 수집가 루돌프 레오폴트와 엘리자베트 레오폴트 부부가 기증한 5,200여 점의 미술품을 바탕으로 2001년 오스트리아 빈에 설립된 국립 미술관으로특히 에곤 실레의 작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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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레오폴드 미술관 전경 /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이 한국으로의 여정을 준비 중이다 (출처: Ouriel Morgensztern)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을 비롯해구스타프 클림트의 ‘큰 포플러 나무‘, ‘수풀 속 여인‘, 그리고 오스카 코코슈카의 ‘헤르만 슈바르츠발트‘ 등이 한국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들 작품은 각기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빈 예술의 황금기를 대표하며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람 정보 더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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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포플러 나무(1902 – 1903), 헤르만 슈바르츠발트 II(1916)

빈의 예술과 문화가 탄생시킨 걸작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3월 3일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점점 더 피부에 와닿는 요즘, 따뜻한 실내에서 예술의 따스한 감동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각 전시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지만, 거장의 작품을 눈앞에서 마주할 때 느껴지는 그 전율은 글과 사진만으로는 전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혹은 나 자신과 함께 예술로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주는 감동과 영감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디렉터 | HIBAH
소마코에서 아트 & 컬처 콘텐츠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하며,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감동을 더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Writer.  HIBAH
by. 마케팅 컨설턴시 골드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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