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YouTube) 동영상 서비스 으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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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기반 동영상시장에서 구글 유튜브가 아프리카TV, 판도라TV, tv팟 등 ‘토종’ 서비스들과 비교해 이용률 측면 올킬!!

온라인 리서치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유튜브의 순방문자수는 지난해 11월 800만을 기록, 1위 자리에 오른 이후 지속적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홈페이지 열람횟수, 즉 페이지뷰 역시 지난 5월 2억건에 도달하는 등 타 서비스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유튜브가 단순 UCC(이용자제작콘텐츠)에서 벗어나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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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영상을 감상하는 전혀 새로운 방법>

 한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시장에 관심 많은 콘텐츠업체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마케팅 채널로서 유튜브를 주목했다. 아울러 광고수익 분배 모델을 통해 수익 창출의 기회까지 부여한 점도 이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요소다. 현재 SM, YG엔터테인먼트, JYP등 대형 연예기획사는 물론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사까지 유튜브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가입한 상태. 한 동영상업체 관계자는 “많은 업체들이 유튜브에 앞다퉈 콘텐츠를 공급하려 하는 분위기”라며 “업계 내에서 그 위상이 타 서비스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앞으로도 유튜브의 약진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 다수

모바일은 물론 스마트TV까지 'N스크린‘ 전략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검색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강력한 구글 플랫폼과의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등 새 기능 출시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광고상품까지 전반적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튜브가 7년간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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